2026.01.26 (월)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1.6℃
  • 흐림서울 -3.0℃
  • 흐림대전 -1.1℃
  • 흐림대구 1.9℃
  • 흐림울산 3.3℃
  • 흐림광주 0.1℃
  • 흐림부산 3.7℃
  • 흐림고창 -1.5℃
  • 제주 4.6℃
  • 흐림강화 -4.5℃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1.0℃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3.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수봉도서관, 시각·촉각·청각으로 읽을 수 있는 통합 콘텐츠 제작 및 납본

수봉도서관이 제작한 창작콘텐츠, 국립장애인도서관 이용자를 만나다

  • 등록 2018.05.18 10:08:52

[TV서울=이준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도서관이 협력하여 제작한 묵·점자 도서와 음성자료를 국립장애인도서관에 납본한다.

이번에 제작한 묵·점자 도서와 음성자료는 수봉도서관 낭독동아리 ‘낭랑클럽’에서 만든 창작 동화이다. 딸에 대한 친정아버지의 잔잔한 사랑을 담은 ‘말 없는 사랑’, 초등학생 아들이 아픈 엄마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야기 ‘아들, 고마워’, 동생과의 에피소드를 다룬 ‘말썽쟁이 내 동생’ 총 3종이다.

특히 음성자료는 낭독 교육을 받은 ‘낭랑클럽’ 구성원들이 직접 녹음하고 옥련여자고등학교 미술부 학생이 스토리보드를 제작하여 영상 동화를 완성하였다. 이 자료는 수봉도서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으로 서비스하던 콘텐츠를 책자 형태로 제작하고 점자 스티커를 활용한 묵·점자 혼용 도서로 완성해 시각 장애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납본도서의 점역은 인천 송암점자도서관과 협력하고 청각이 예민한 시각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인천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녹음자료의 음질을 개선하였다.

수봉도서관 심민석 관장은 “시각, 촉각, 청각으로 들을 수 있는 통합 콘텐츠가 나오기까지 수봉도서관 낭독동아리 ‘낭랑클럽’, 옥련여자고등학교 미술부, 지역미디어센터와 담당 사서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봉도서관은 지난해 인천 송암점자도서관에 해당 도서와 도서관 이용자가 제작한 창작 촉각 도서를 기증하였고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점자 교육을 시행하는 등 장애인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채로운 도서관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봉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덕수 전 총리·특검 모두 '징역 23년' 1심 판결에 항소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역시 1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다시 심리 받겠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과 특검팀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은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한 법리 적용 오류와 양형 부당 등을 사유로 적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항소이유서에 담길 전망이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항소이유서는 2심 법원에 낸다. 특검팀은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계엄 해제 국무회의 지연 혐의, 비상계엄 선포 후 절차적 요건 구비 시도 혐의 등에 대해 다시 판단 받겠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 21일 재판부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전직 국무총리가 법정에서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 전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

與,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침통 속 추모… 모임·행사 등 연기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급작스레 날아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내내 침통한 분위기였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갈라졌던 최고위원들은 공식 석상에서 논쟁을 자제하고 이 전 총리의 업적을 함께 되새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초 제주에서 개최하려던 최고위원회의를 국회에서 열었다. 이 전 총리의 장례 준비 등을 위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서울에 머무르기로 한 데 따른 결정이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며 "민주주의의 거목 이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지나온 어려운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함께 해 주시고 이끌어주셨던 모습이 생각난다"며 "고인이 걸어온 민주주의의 여정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감정이 북받친 듯 발언을 잇지 못하고 "서면으로 (메시지를) 대체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을 둘러싸고 정 대표와 각을 세우던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최고위에 불참하며 정 대표의 독단적






정치

더보기
한덕수 전 총리·특검 모두 '징역 23년' 1심 판결에 항소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역시 1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다시 심리 받겠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과 특검팀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은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한 법리 적용 오류와 양형 부당 등을 사유로 적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항소이유서에 담길 전망이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항소이유서는 2심 법원에 낸다. 특검팀은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계엄 해제 국무회의 지연 혐의, 비상계엄 선포 후 절차적 요건 구비 시도 혐의 등에 대해 다시 판단 받겠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 21일 재판부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전직 국무총리가 법정에서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 전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