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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 설측 급속치아교정에 이어 스마일라인 분석키트 특허 취득

  • 등록 2018.06.08 11:36:55

[TV서울=이준혁 기자] 렛미인닥터스로 널리 알려진,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이 거미스마일 개선이 가능한 급속 설측교정치료법 특허에 이어 치아성형과 잇몸성형을 위한 스마일라인 분석키트도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정유미 원장은 “개개인별로 잘 맞는 스마일라인과 치아디자인, 잇몸라인이 있다”며 “스마일라인 개선치료 전 이 분석키트를 활용하면 치료결과를 예측하여 치료할 수 있게 해 더 좋은 결과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렛미인, 아름다운 당신, 대세남 등의 메이크오버쇼를 통해 놀라운 치료 결과를 방송을 통해 보여주기도 한 정유미 원장은 치과 내의 치료결과를 보다 정량화하고, 치료방식을 일원화하기 위해 이번 스마일라인 분석키트를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실제로 스마일라인에 포함된 치아, 잇몸, 입술선 개선을 위한 치과 시술 전 환자가 이러한 디자인을 결정할 수 있게 하고, 분석을 통해 수치상으로 측정하여 치료 과정 자체의 객관성을 더하여 보다 근본주의적 치료가 되도록 하고 있다.

그 동안 정 원장은 "스마일디자인" 저서를 통해 스마일에 관한 분석, 치과적인 접근 외에도 다양한 미소 종류는 물론, 유형별 치료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매일경제 TV "건강한 의사"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MC로 활약하며 ‘누구나 노력하면 미소지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쁘게 웃는 법, 자신있는 미소 등을 소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부가장치를 최소화하며 부작용을 동시에 줄인 투명교정치료법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이번 스마일라인 분석키트 특허에 관한 상세 내용은 매직키스치과 방문시 확인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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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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