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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여행박사, 그룹 걸스데이·우주소녀·다이아 출연 케이팝 페스티벌 50% 할인 티켓 판매

여행박사 단독 ‘케이팝 페스티벌’ 티켓 판매에 이은 축제기간 ‘자라섬 캠핑장’ 예약 서비스 오픈

  • 등록 2018.06.15 10:25:57

[TV서울=이준혁 기자] 여행박사가 5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하는 ‘레드엔젤 케이팝 페스티벌 자라섬’ 티켓의 예약 경쟁이 시작됐다.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우주소녀, 다이아, 에이프릴, 모모랜드, 드림캐쳐가 출연하는 자라섬 케이팝 페스티벌은 지난 6월 12일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

티켓 예매율은 현재 7월 15일 티켓이 가장 높은 전체 35%를 차지하고 있다. 7월 15일에는 역동적인 아이돌 그룹 빅스를 비롯해 걸스데이 모모랜드가 출연하며 7월 14일에는 우주소녀 다이아 에이프릴, 7월 13일 드림캐쳐 등 막강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평군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티켓 오픈일 이후 구매하더라도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기회가 열려 있다. 야외무대 특성상 티켓 예매 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을 따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50% 할인 티켓은 1일권 3만7500원, 2일권 6만6000원, 3일권 8만2500원이며 예약자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여행박사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페스티벌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자라섬 캠핑장 예약 서비스를 개시한다. 별이 빛나는 자라섬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을 노래할 수 있는 기회다. 자라섬 오토캠핑장, 캐러반 사이트, 캐러반 캠핑장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4만원에 예약할 수 있으며 시설 당 4명에서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엔젤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병무청,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8월 28일 길음종합사회복지관(서울 성북구)을 방문해 음악적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내 문화 활동에 기여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민영 사회복무요원과 서울병무청,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현재 성북구 내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사 및 생활 지원, 급식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부여받아 복무 중인 김민영 요원은 자신의 음악 전공을 살려 복지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니어 합창단‘의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 김민영 요원은 시니어 합창단의 모든 연습에 참여했으며, 지역 축제 및 복지관 공연 등 합창단 일정이 있을 때면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무대에 함께 올라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김민영 요원의 음악적인 재능과 열정이 시니어 합창단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시는 주민들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로 다가오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민영 요원은 “무대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본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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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박성준의원 참고인조사…"국힘 방해 있었다고 생각" [TV서울=나재희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검팀은 '국회 계엄 해제 방해' 등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박 의원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의원은 특검팀에 출석하면서 "계엄 당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서 여야 관련 내용을 알고 있다. 당시 국회의사당 내부 상황을 상세히 말씀드릴 것"이라며 "저는 분명히 (국민의힘 내부에서 의결) 방해가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계엄 당일 비서에게 '마포대교를 못 건널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담을 넘어 들어갔다"며 "당시 국가도 위태롭고 개인의 생명도 위태로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비상계엄 해제를 반대한 세력은 국민의힘이라 볼 수 있다"며 "선출된 권력이 내란에 동조했다는 것은 중대한 민주주의 위기 시그널"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참석해 찬성표를 던진 190명의 의원 중 한 명으로, 계엄 선포 직후인 오후 10시40분께 민주당 텔레그램 대화방에 가장 먼저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이자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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