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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유튜브에 한국판 호그와트, ‘마술학교’가 생긴다

  • 등록 2018.06.25 09:29:30

[TV서울=이준혁 기자] 미녀 마술사 ‘로지’가 유튜브에 마술학교를 설립한다.

드라마 프로덕션 펠릭스엔터테인먼트와 연예기획사 인엔터테인먼트는 "퀸 오브 매직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신예 마술사 로지를 영입, 유튜브에 한국판 ‘호그와트’를 지향하는 ‘마술학교’를 열고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마술학교는 15분짜리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며 7월부터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마술사 로지와 아역배우 4명으로 구성된 MC들의 컬래버로 구성된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이 되는 공간에서 마술을 배워본다는 학교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가 디지털 네이티브부터 다양한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특히 키즈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을 감안하여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마술학교’는 두 연예기획사 소속의 셀렙들도 깜짝방문 형식의 게스트출연으로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 자막을 삽입하여 중국시장 진출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 ‘K-매직’으로의 자리매김을 모색한다.

첫 촬영은 7월 1일이며 콘텐츠는 10일 단위로 제작하여 업로드된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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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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