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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예스24-동아출판, 종이책 교재와 스마트 탭의 장점 결합한 프리미엄 유아 영어 프로그램 ‘킨더동아 English’ 출시

유아 전용 스마트 탭 ‘킨디탭’ 개발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하는 다양한 학습 활동 탑재
진도율에 따른 페이백 혜택 통해 체계적인 학습 진도 관리에 도움
6월 30일까지 10% 상시 할인, 3만원 할인쿠폰, 전용 케이스 등 푸짐한 혜택 제공

  • 등록 2018.06.25 10:26:38

[TV서울=이준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70년 전통의 교육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과 함께 영어 스토리북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유아영어 프로그램 ‘킨더동아 English’를 출시했다.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킨더동아 English’는 일상생활 속 필수 표현을 생활습관 동화, 인성동화, 창의 동화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 영어 스토리북 총 40권과 유아 전용 스마트 탭인 ‘킨디탭’으로 구성된 유아 영어 홈스쿨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자책 단말기 개발에 대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지닌 예스24와 학습 콘텐츠에서 경쟁력을 가진 동아출판이 공동으로 개발한 ‘킨디탭’은 스토리 애니메이션, 노래, 율동, 챈트, 롤 플레이, 게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 게임 형식으로 교육 콘텐츠를 담아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주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킨디탭에는 영어 학습 콘텐츠 외에도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약 1,500권의 e-Book 한글 동화책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유명 출판사의 전집 중 4~7세 아이들이 읽을 만한 추천 도서들로 이루어진 해당 한글 동화책 e-Book 서비스는 2년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킨더동아 English’는 진도율에 따라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계적인 진도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매월 2권의 스토리북 학습을 100% 달성하면 예스24 내 교육 상품을 위한 전용 몰인 티티몰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상품권을 익월 초마다 지급받을 수 있다.

‘킨더동아 English’는 예스24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킨디탭과 함께 스토리북 40권, 스페셜 북 8권, 펀 북 46권, 워크북 48권, 만들기 48종, 단어카드, 표지 스티커 붙임판 및 표지 스티커 2종이 포함된 특별 세트를 58만 5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킨더동아 English’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2만원 상당의 킨디탭 전용 케이스도 무료 증정한다.

여준호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eBook팀 팀장은 “예스24와 동아출판이 함께 개발한 ‘킨더동아 English’가 이미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의 영어 실력과 더불어 독서 습관까지 증진시키는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스24 ‘킨더동아 English’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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