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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위닝북스, ‘반 꼴찌,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타게 된 비법’ 출간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 주는 완벽한 공식

  • 등록 2018.06.26 10:11:35

[TV서울=이준혁 기자] 위닝북스가 ‘반 꼴찌,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타게 된 비법’을 출간했다.

국내 최대 책쓰기 교육기관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의 김태광 대표 코치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부의 소유자다. 그는 적게 일하면서도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못하는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는 물론, 부동산을 비롯한 엄청난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시간적 여유로움으로 원할 때면 언제든 해외여행을 떠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런 화려한 겉모습만을 본 사람들은 그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든든한 자본으로 수월하게 사업을 펼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지독히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함조차 누리지 못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느라 당연히 공부와는 담을 쌓았다. 2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좀처럼 취직이 되지 않아 수없이 좌절하기도 했다. 그는 작가가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와 열망을 품고 치열하게 원고를 썼다. 수백 군데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아가면서도 책 쓰기에 고군분투하던 어느 날, 가난에 지친 아버지가 삶을 놓아 버렸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그는 아버지가 남긴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되었다.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는 비좁은 자취방에 힘없이 누워 하늘만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삶이었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어떻게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몰고 다니는 백만장자가 되었을까? 그 비결을 알고 싶다면 이 책 ‘반 꼴찌, 신용불량자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타게 된 비법’을 만나 보자.

● 회사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우리는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또 열심히 스펙을 쌓아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공무원이 되는 것만을 추구하는 기이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며 꼬박꼬박 월급을 받고는 있지만 원하는 것을 거리낌 없이 하면서 살기는 힘들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 봤자 오너의 배만 불릴 뿐, 직장인에게는 월급과 퇴직금 외에는 주어지는 것이 없다. 직장에 불만이 있어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 이직해도 그곳에서 또 다른 불만이 생긴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직장에 다니는 한은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사고방식’을 갖춰라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할 일은 부자의 사고방식을 갖추는 것이다. 남들처럼 공부만 열심히 해 스펙을 쌓아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을 성공했다고 여기는 것은 사회에 얽매인 직장인들이나 하는 생각이다. 이러한 마인드로는 절대 큰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부자는 ‘돈’보다 ‘시간’을, 그리고 ‘성실함’보다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가난한 사람들이 시간을 팔아 돈을 벌어 절약하고 저축만 하는 것과는 정반대다. 부자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아끼지 않고 거침없이 투자한다. 그래서 단기간에 몸값을 10배, 100배씩 올리는 일이 가능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시간과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꿈과 목표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최고의 직업은 내 경험을 전하는 1인 창업가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갖췄다면 이제 당신의 위치를 직장인에서 사업가로 바꿔야 한다. 아이템도, 자금도 없다고? 걱정하지 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지적 자본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수많은 경험들과 그로 인해 얻은 깨달음, 해결책, 정보 등을 책에 담아 출간하고, 그 책을 읽고 도움을 얻고자 찾아오는 이들에게 고가의 비용을 받고 비법을 전수해 주면 된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가치를 파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메신저라고 한다. 즉 코치, 컨설턴트, 1인 창업가를 뜻한다. 이미 수많은 이들이 메신저로서 사람들을 이끌며 큰 수입을 올리고 있다.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남의 밑에서 일만 하다 끝내지 않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스토리가 담긴 책을 펴내고 그것을 사업 밑천 삼아 사람들을 코칭하고 컨설팅해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부자의 삶을 누려라.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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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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