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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회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대축제 Seoul 2014 개최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등록 2014.10.25 10:47:26
10월 25일 토요일 1시 문래역 인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 대축제’에서는 반려동물문화 단체와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반려동물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유기동물 방지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동물등록제 홍보는 물론 유기동물의 사회적인 문제를 시민들이 좀 더 느끼고 문제 방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행사로 진행한다. 

부스구성에 있어서 눈에 띄는 내용으로는 가정에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페럿, 이구아나, 뱀 등 다양한 반려동물도 참석하여 소통의 장을 갖는다는 점이다. 

이 행사는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입양의 기회를 주고 각종 희귀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져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단위 관람에도 좋다. 

또한 반려동물문화 대축제를 주최한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에서는 서울시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협회창립총회도 당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회 출범 취지와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동물사랑 메시지를 담은 감동의 무대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등록 이벤트와 관련한 문의는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축제(대표 김지원) 사무실(02-802-4040)로 문의하면 된다. 

- 행 사 명 : 제2회 대한민국 반려동물문화대축제 Seoul 2014 
- 일 시 : 10월 25일(토요일) 오후 1시~오후 5시 
- 장 소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앞마당 
- 주 최 : 대한민국반려동물문화협의회(02-802-4040) 
http://www.humanimal.kr/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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