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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포구, 겨울오기 전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어요

한국해비타트-대림아이앤에스와 손잡고 관내 독거노인 집수리

  • 등록 2014.10.25 14:04:34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대흥동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이사장:박우서)-대림아이앤에스(대표:이병찬)와 함께 지역의 주거 생활이 취약한 3가구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집수리 전
,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주민센터 앞에 모여 간단하게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전문가 3명을 중심으로 각 10명씩 총 3팀으로 나눠 집수리 대상 가정으로 향했다.

수리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집이다
.

낡은 창문을 이중창문으로 교체해 단열을 강화하고
, 싱크대와 찬장도 교체했다. 오래된 전등은 전기료도 절약하고 수명도 긴 LED조명으로 바꾸고, 더러운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 바꿔 환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꿨다.

아침에 시작했던 공사는 해가 저문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은 힘든 내색 없이 봉사에 임했고, 한 노인은 수리가 끝난 방을 보면서 새색시 방이 되었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에 수수하지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마포구 상암동의 건설/주택 분야 전문 시스템 관리 기업 대림아이앤에스는 후원을 맡았다.

이명성 대흥동장은
앞으로 주거취약 가구 수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을 꾸준히 연계 해 나갈 것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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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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