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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위닝북스, ‘나는 월급 150만 원으로 7채 집주인이 되었다’ 출간

돈 없는 월급쟁이 최소 투자로 최대 수익 올리는 비법

  • 등록 2018.07.12 10:14:25

[TV서울=이준혁 기자] 위닝북스가 ‘나는 월급 150만 원으로 7채 집주인이 되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 월급 150만 원으로 7채 부동산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

대한민국 직장인치고 경제적인 고민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쥐꼬리만 한 월급에서 저축도 하고, 전세 대출금, 카드 대금, 생활비, 아이 교육비 등이 나가고 나면 남는 것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다. 혹시나 이렇게라도 생활하게 해 주는 직장에서 잘릴까 봐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하지만 구체적 계획이나 행동 없이 가끔 복권이나 사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여기 돈 없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월세 부자가 있다. 그녀는 150만 원이라는 적은 월급으로 살림과 육아는 물론 투병 생활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된 남편까지 돌보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당당한 부자 엄마가 되었다. 월급과 저축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이 시대에 어떻게 7채 부동산에서 월세를 받는 부자가 되었는지 이 책 ‘나는 월급 150만 원으로 7채 집주인이 되었다’에서 공개한다.

● 부동산 투자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라

이 책의 저자 김은화는 물려받은 재산은커녕 가족을 위해 돈을 버느라 희생하는 삶을 살았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결혼했지만 남편의 잘못된 빚보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단칸방에서 생활하면서 갖은 고생을 했다. 설상가상 열심히 일하던 남편이 대장암에 걸려 투병하느라 경제활동조차 할 수 없게 되면서 홀로 가정을 책임져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보증금 2,000만 원을 활용해 아파트를 마련하게 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떴다. 그때부터 그녀의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 미래가 불안하다면 부동산 투자를 하라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월세가 오를까 전전긍긍하며 주인집의 눈치를 보던 세입자에서 벗어나 무려 7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임대사업자가 된 것이다. 더 이상 생활비, 병원비, 아이 교육비, 카드 대금 등을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부동산 투자로 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하게 되면서 그녀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엄마의 삶을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부동산은 주식이나 비트코인처럼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 잃는 것이 두려워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불행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당신도 월세 받는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다

직장에 다니는 지금 월급의 반은 무조건 저축해서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 아울러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도 시작하라. 단 완벽하게 숙지하고 나서야 투자에 나서겠다는 답답한 생각은 버려라. 어느 정도 기초를 익히고 나면 전문가를 만나 상담 후 바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자신감이 생기면서 투자가 재미있어질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도전하라.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절실함과 노력이 당신을 월세 받는 부동산 부자로 이끌어 줄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 투자로 당신의 인생을 바꿔 보길 바란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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