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3.8℃
  • 흐림강릉 17.1℃
  • 연무서울 15.0℃
  • 대전 13.4℃
  • 대구 13.0℃
  • 울산 12.7℃
  • 광주 12.5℃
  • 부산 13.9℃
  • 흐림고창 12.5℃
  • 제주 15.5℃
  • 흐림강화 13.0℃
  • 흐림보은 13.9℃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먹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중부시장에서 놀자

중앙통로 251m 아케이드 설치, 소방·전기시설, 간판공사 10월말 완료

  • 등록 2014.11.10 11:11:42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국내 최대 건어물 시장으로 유명한 중부시장과 신중부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10월말 완료하였다.

중앙통로 251m 구간에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높이 14m의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후된 소방·전기시설 공사도 완료되었으며 상점가 좌우측을 청색·홍색 글씨로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조명을 밝혀 찾기 쉬울 뿐만 아니라 밤에도 낮처럼 장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던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도 해결하였다. 노점을 228개소에서 122개소로 대폭 정비하여 4m이상 도로를 확보함으로써 각종 재해발생시 소방차량의 통행이 원활하게 하였다. 점포 앞에는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화재발신기를 설치하여 화재 시 중앙통제실에서 신호를 받아 천장이 자동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재해 예방용 CCTV를 설치하여 안전사고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동안 미관 저해요소였던 주변의 고압전선과 광케이블을 지중화하고, 노후 된 하수관로 300m 를 교체한 후 아스콘 포장을 하여 기존 재래시장이 갖고 있던 불결한 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였다.

 

신중부시장이 운영하고 있는 바닷속 세상이라는 아라누리(고객지원센터)’100여 가지 건어물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상대로 건어물을 홍보하고 있으며 고객쉼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고객쉼터 전후면부에는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참신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구간으로 정하여 시장을 찾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구는 국비와 시비, 구비 등을 합쳐 3272백만 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중 10%32720만원은 상인들이 부담하였다.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중구는 사업설계 및 공사 시행과정 등에 시장 상인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상인대표, 공무원, 건축사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추진위원회는 공사 기간 중 매일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수정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당초의 예상기간을 대폭 단축된 6개월여 만에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였다.

 

중부시장상인들은 환경개선만으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는데 동의하고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3(불친절, 불결, 불신) 척결을 위해 시장 상인들 유니폼·명찰 패용, 가격·원산지 표시, 좋은 물건을 싸게 파는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혁신 방안으로 전통시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중앙 통로에 호프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건어물을 직접 사서 맥주와 함께 즐기면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어물과 맥주, 공연을 접목시켜 중부시장의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다시 살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부시장·방산시장·광장시장을 관광객들이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외국 관광객이 즐겨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

중부시장은 19592월 문을 연 전통시장이다.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중간에 위치하여 농수산물 위탁상인들이 집결하면서 1965년 이후 건어물과 해산물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었고, 강남·강북을 통틀어 900여개 점포에 상인 14백여 명이 활동 중인 가장 전국 최대 규모의 건어물 시장으로 성장하여 왔다.

최근에는 중부시장과 신중부시장의 건어물이 외국에도 소개되면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리 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을 현대화하여 대형 상점에 대한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 증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