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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이번 겨울방학은 영어캠프로 알차고 실속있게!

겨울방학기간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도봉 초․중학생 영어캠프 운영

  • 등록 2014.11.11 09:57:33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도봉 초·중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영어권 문화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어구사능력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와 연계하여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20141227일부터 201519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차는 2015110일부터 122일까지 각 1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인원은 총
190명으로 1차 초등학생 95(일반 81, 저소득 14), 2차 초중학생 95(일반 81, 저소득 14)을 각각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이고 통학버스 운행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다
.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15분까지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반이 편성되며
, 방송국 체험, 소방안전 체험, 정글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어권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개인별 교육비는
230,000원으로 전체 교육비 471,000원 중 241,000원은 도봉구에서 지원한다. 저소득층 자녀는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117일 오전 9시부터 113024시까지 2주간,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http://suyu.sev.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 저소득 가정의 자녀는 1117일 오전 9시부터 1128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며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2014124일 오후 3시에 발표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기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이용해 원어민과 함께 좀 더 재밌게 영어를 배우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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