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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우수 디자인 기업 16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지원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 부스를 통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지원

  • 등록 2014.11.25 16:44:05

서울시 우수 디자인 청년창업가 제품 선보일 예정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이전영)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갖췄으나 마케팅 및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 디자인 기업 16개를 선정해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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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전문회사, 기업 및 교육기관이 참가해 디자인 인재육성과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디자인 행사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지난
10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는 챌린지1000 프로젝트 6기 예비합격자 및 청년창업플러스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지원 공모를 진행했다. 전시회 목적과 제품의 적합성, 시장성, 디자인 경쟁력 등을 고려해 지원한 기업 가운데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에 필요한 전시 마케팅 교육 부스 임차비, 인테리어비, 전시 비품 임대료 등 부스 조성비 제품 홍보 지원 참가기업 성과 및 간담회 진행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이들 기업은 디자인페스티벌 내 마련된
8개 부스에서 달력형태의 LED 조명, 타임브릭 탁상시계, 반려동물 식기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관계자는
청년창업 기업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라며, “자금이 부족한 청년창업가들이 마케팅 및 홍보 역량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서울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창업공간
, 창업활동비, 전문가 컨설팅 등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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