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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송파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

  • 등록 2018.09.19 13:51:23

[TV서울=최형주 기자] 송파구가 9월 27일까지 특별 근무인력 249명을 편성해 분야별 추석종합대책을 추진.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주민생활 불편해소교통질서유지안전사고예방 등 8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석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게 된다. 

 

먼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특별 청소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귀성차량이 밀집하는 탄천제방로와 복정역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대한 집중청소에 돌입하며 각 동에서는 직능단체와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 23일과 24일에는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으므로 배출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등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는 등 공백 없는 행정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가스·도로·하수시설물 등의 기반시설을 포함한 관내 대형건축공사장 28개소공동주택공사장 4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마쳤다.

 

따뜻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도 이루어진다노숙인에 대한 귀향여비 지급무료 점심 급식 등을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자홀몸어르신 등을 찾아 위문품을 지원한다.

 

보건소는 24시간 기능을 유지한다당직의사와 의료요원이 편성돼 진료안내 및 응급의료사고를 처리하고 당직·응급의료기관 675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459개소가문을 연다.

 

귀성· 귀경객에게 가장 큰 생활불편인 주차 구역 확보를 위해 문현중학교를 포함한 17개 학교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또 주·정차질서 대책반이 백화점과 전통시장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주변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모든 공무원들이 안전사고와 생활민원에 대비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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