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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의회 최웅식 운영위원장, 인물대상 수상

“시의회 개혁과제 실현과 시민과의 공감·소통 회복에 앞장”

  • 등록 2014.11.27 10:10:10

 

[TV서울=김남균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운영위원장(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1)1125일 연합매일신문사, 시사경제매거진 등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201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의회 개혁 실행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시민 참여·공감·소통 확대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주최측은 최 위원장은 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의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리더십, 전문성을 갖고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발전 및 인류사회를 위한 상생의 휴머니즘 고취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의회 운영을 책임지는 조타수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로 바로 서기 위해 잘못된 관행과 적폐는 과감히 바꾸고,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공유·협력하면서 시민 편의와 복리를 증진시키는 일하는 의회로 발전시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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