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의회 최웅식 운영위원장, 인물대상 수상

“시의회 개혁과제 실현과 시민과의 공감·소통 회복에 앞장”

  • 등록 2014.11.27 10:10:10

 

[TV서울=김남균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운영위원장(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1)1125일 연합매일신문사, 시사경제매거진 등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동주최한 201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의회 개혁 실행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 시민 참여·공감·소통 확대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주최측은 최 위원장은 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의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리더십, 전문성을 갖고 서울시와 대한민국의 발전 및 인류사회를 위한 상생의 휴머니즘 고취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의회 운영을 책임지는 조타수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로 바로 서기 위해 잘못된 관행과 적폐는 과감히 바꾸고,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공유·협력하면서 시민 편의와 복리를 증진시키는 일하는 의회로 발전시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김남균 기자







정치

더보기
한동훈 "법원, 李재판 굴욕적 기일변경"…'단일화 내홍'에 "죄송하고 부끄럽지 않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6·3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이재명 민주당의 겁박에 굴욕적인 기일 변경을 했다. 민주당은 피고인이 대통령이 되면 공판절차를 정지시키는 법안을 오늘 처리한다"며 "위헌인 법을 만들어 재판을 멈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죗값으로부터 영원히 도망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이 하는 일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법을 뜯어고치고,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이재명 한 사람이 헌법 위에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꼴을 두고만 볼 것인가"라며 "이 상황에서도 우리끼리 상투 붙잡고 수염 잡아 뜯으면서 드잡이할 정신이 있나.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둘러싸고 갈등을 표출하고 있는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 전 대표는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다면 계속 그렇게 안에서 싸우라"며 "저는 우리 국민을 위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