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해누리타운, ‘2014년 양천구 마을공동체 성과발표 페스티벌’

프리젠테이션 통해 한 해 동안 활동 공유, 축하공연 등, 마을공동체팀 신설 사업 박차

  • 등록 2014.11.27 10:24:06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22() 오전 10,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함께하는 ‘2014년 양천구 마을공동체 성과발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인식 개선 및 관심 확산을 위해 양천구 마을공동체 생태계지원단이 주축이 되어 지난
1년간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되돌아보면서 사업을 마무리하고 서로의 활동과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여단체는
2014년 서울시와 양천구의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단체들로 각자의 활동상황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마을주민이 서로 함께를 모티브로 하여 요리, 공연, 육아교육 등 다양한 공동체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임이며, 생활 속에서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마을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양천구 주민들이다.

또한
, 성과발표 중간중간에는 각종 공연을 통해 문화가 흐르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는 마을사업지기들의 멋진 무대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정동 마을 주민들로 구성되어 공연봉사 및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과 함께하는 여섯줄 사랑의 공연과 연주를 통해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에너지를 전파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꿈꾸는 앙상블 줌마렐라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 지난 8월 초에 진행되었던 양천구 마을아카데미에 참석하여 마을공동체 교육을 받고 나서 이번에 여섯줄 사랑공연을 제안한 오현미 씨는 언제든지 불러만 준다면 주민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 이런 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 양천구는 지난 111일 조직개편을 통해 마을공동체팀을 신설하는 등 소통, 공감,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우리 마을을 위해 더욱 많은 제안자들이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2015년에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정치

더보기
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