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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아이언, 아레나옴므플러스, 보그걸 등 패션 패션 화보 장식

패션·가요계 ‘핫 가이’로 떠올라!

  • 등록 2014.12.02 09:01:33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 아이언(IRON)이 가요계와 패션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아이언은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패션매거진 보그걸등 잡지 화보 촬영을 하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언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 호에 공개된 화보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는 깔끔한 올백머리를 하고 캐주얼한 수트와 올 블랙의 수트를 입고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완벽한 핏을 선보였다.

보그걸에서는 2014년 한 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20핫 가이’ 10인의 특집 기획 화보 ‘10(10MEN)’에서 래퍼 대표로 선정돼 트로피를 든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언은 귀여운 댄디보이로 변신, 흰색의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트로피를 뒤집어 든 채 반항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아이언은 최근 패션계뿐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쏟아지는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 1120일 발매된 효린과 주영의 콜라보 듀엣곡 지워에 피처링으로 참여, 이외에도 여러 선배 가수들의 피처링 요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지역 대학교 축제 무대뿐 아니라 힙합코리아페스티벌과 그루브힙합페스타, 오는 31일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리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5’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 또한, 지난 11월 열린 ‘2014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는 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힙합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최근 아이언과 전속계약을 맺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언이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무척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특히 가요계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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