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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7차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박래학 의장 등 11개 시도 국비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충 등 정부정책 대응 논의

  • 등록 2014.12.09 12:06:09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전국 시·도 의장들이 모여 누리과정 유아학비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충, 정치자금법 개정 등에 대해 국민복지와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안건 등에 대한 128일 의결을 하였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및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8일 오후 3시에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의회가 당면하고 있는 누리과정 유아학비 국비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충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정부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적극 합의했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전국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런 지금,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수도 서울에서 개최하는 의미가 대단히 크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한 안건에 대해 중앙정부는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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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 자녀 특혜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김 후보자에 대해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정하고 자진 사퇴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만큼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 김 후보자의 해명만으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방어막을 치는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직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갖고 있음을 부각할 전망이다. 전날에도 상당 시간을 정책 질의에 할애했다. 전날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이날은 증인·참고인 없이 이틀째 청문회 진행하게 된 것을 두고도 양당 간 신경전이 재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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