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정치


서울시의회, 밥퍼나눔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노숙인, 독거노인 대상 배식봉사 및 시의원 캐리커처 전시 수익금 전달

  • 등록 2014.12.15 09:44:10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는 연말을 맞아 1210()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래학 의장을 비롯하여, 유찬종, 우미경 의원,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김현욱, 김혜진 씨 등이 참여하였으며, 1,000여 명의 노숙인,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밥퍼나눔운동본부 최일도 목사에게 시의원 캐리커처 전시 수익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익금은 시의원 캐리커처 제작 및 전시 후 해당 의원이 후원금을 제공하여 마련되었으며, 여기에는 성백진, 유찬종, 이승로, 이성희, 이종필, 서영진, 김정태, 서윤기, 유광상, 박중화, 우미경, 박양숙, 오봉수, 박기열, 이윤희, 신건택 의원이 참여하였다.

박래학 의장은 우리사회에는 아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106명의 서울시의원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 자녀 특혜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김 후보자에 대해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정하고 자진 사퇴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만큼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 김 후보자의 해명만으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방어막을 치는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직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갖고 있음을 부각할 전망이다. 전날에도 상당 시간을 정책 질의에 할애했다. 전날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이날은 증인·참고인 없이 이틀째 청문회 진행하게 된 것을 두고도 양당 간 신경전이 재연될 것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