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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2014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실시해 기관‧우수공무원 표창

▴성동구(최우수구) ▴송파구(우수구) ▴동작구(우수구) 등 선정

  • 등록 -0001.11.30 00:00:00

- 대기폐수 등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보관리, 모범업무 등 종합 평가

- 맑고 깨끗한 환경행정 구축위해 시-자치구 힘 모아 노력할 것

 

서울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한'14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성동구를 최우수구로 선정했다고 15() 밝혔다.

시는
25개 자치구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관리 모범업무 수행 환경 위임업무 관리 등 총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중 성동구는 지역 특성상 관리해야 할 환경오염배출업소가 타 자치구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 점검률이 우수하고
, 위반 사업장 적발률도 22.4%로 가장 높아 좋은 점수를 받았다.

2
위를 차지한 송파구는 업소별 D/B관리, 점검계획 적정성, 홍보실적 등 전반적인 지도점검 기반 시스템이 가장 잘 구축 되어 있었다.

동작구는
10년 정화조 악취 고질민원을 과학적인 조사방법, 법률자문, 관련부서 회의를 거쳐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민원을 해결하여 신뢰행정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각 자치구에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환경민원에 대한 부서간 소통
협업으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사례가 돋보였다.

하천 악취문제를 인근 자치구 등 여러 부서와 협의하여 원인조사 후 해결한 서초구
, 24시간 셀프세차장 소음문제를 주민과 업체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 해결한 양천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 노력하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구
(1), 우수구(2), 장려구(3), 노력구(3)에 기관 및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성동), 우수(송파, 동작), 장려(영등포, 강동, 서초), 노력(용산, 양천, 강북)이 선정됐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내년에도 시민과 현장 소통하는 투명한 환경행정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힘을 모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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