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전용준)은 19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동대문구 신설동에 소재한 (주)태진인터내셔날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2년 6월 동대문구청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집수리, 도배사업 및 연탄나눔행사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송영준 전무는“지역 향토기업으로서 동대문구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원 방법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어려운 경기에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전용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말씀을 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