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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위해 뛴다

강동구, 22일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위한 추진위원 위촉식 가져<p>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암사동 유적의 대외 홍보 및 체계적인 전략 구축

  • 등록 2014.12.23 09:25:27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22일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각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 및 주민대표로 이루어진 추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울 암사동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는 초기에 각 분야별 영향력 있는 민간전문가 및 주민대표로 구성하며
, 이후 해외 전문가, 방송인 및 주민 등을 포함하여 확대 구성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문가간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암사동 유적의 대외적 홍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체계적 전략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이해식 구청장은 위촉식을 통하여
세계유산 등재는 지자체, 관계기관, 전문가,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외부 전문가에게 세계유산적 가치와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의 자문과 함께 우리 유적 등재를 위한 제언을 부탁드린다, 주민대표에게는 주민을 대표하여 세계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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