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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라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쪽방촌 주민을 위한 쌀기부 행사에 참여

  • 등록 2015.01.02 09:15:30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1231일 집무실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쌀 기부 행사인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이 캠페인은 쌀
30kg을 들어 올리면 도전에 성공하고 실패할 경우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를 통해 쪽방촌에 쌀을 기부해야 한다. 박 의장은 쌀 50kg을 들어올리고, 50kg도 기부했다.

박 의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여건 속에 계신 쪽방촌 주민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스버킷 챌린지'의 다음 참가자로는 박광온 국회의원과 성백진 서울시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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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 자녀 특혜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김 후보자에 대해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정하고 자진 사퇴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만큼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 김 후보자의 해명만으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방어막을 치는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직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갖고 있음을 부각할 전망이다. 전날에도 상당 시간을 정책 질의에 할애했다. 전날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이날은 증인·참고인 없이 이틀째 청문회 진행하게 된 것을 두고도 양당 간 신경전이 재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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