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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1일 남산 팔각정앞에서 해맞이 행사 가져

올해 청양처럼 화목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 등록 2015.01.02 09:44:15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201511() 오전 7시부터 남산 정상 팔각정 앞에서 해맞이 축제를 가졌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하였다. 남산의 일출시간인 오전 74710초전부터 참가자 전원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힘찬 함성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화목과 평화를 상징하는 청양의 해 첫 날을 시민들과 함께 남산에서 맞게 된 기쁨의 인사말씀을 전하며 소통
, 공감, 참여로 서울에서 가장 빛나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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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자질과 도덕성 검증을 이틀째 이어간다. 여야는 전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과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 자녀 특혜 논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날 청문회가 마무리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일찌감치 김 후보자에 대해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규정하고 자진 사퇴 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해온 만큼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전날 김 후보자의 해명만으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다. 민주당은 이 같은 국민의힘의 의혹 제기를 '과도한 정치 공세'로 규정하며 방어막을 치는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직에 적합한 역량과 자질을 갖고 있음을 부각할 전망이다. 전날에도 상당 시간을 정책 질의에 할애했다. 전날 자료 제출을 둘러싼 공방에 이어 이날은 증인·참고인 없이 이틀째 청문회 진행하게 된 것을 두고도 양당 간 신경전이 재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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