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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홍콩 익스프레스, 연말 가족 특가 프로모션 진행

12월 23일까지 2명 이상 함께 구매 시 특가 세일
서울-홍콩 편도 8만3500원부터, 부산/제주-홍콩 편도 7만8500원부터

  • 등록 2018.12.19 09:31:22

[TV서울=최형주 기자] 홍콩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 홍콩 익스프레스가 2018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끈따끈한 가족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지난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2명 이상 짝수 단위로 항공권 구매 시 서울-홍콩 구간 편도 8만3500원부터 부산/제주-홍콩 구간은 편도 7만8500원부터 판매한다. 운임 조건은 1인 기준이며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이다.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좌석은 3만석 넘게 준비되어 있으며 여행 기간은 12월 24일부터 2019년 10월 26일까지로 소비자는 좋은 조건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서울에서 매일 출발하는 2편을 포함하여 주 18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홍콩 주 3회 및 제주-홍콩 구간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서울-홍콩 노선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스케줄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한편 홍콩 유일의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3년 10월 27일 운항을 시작하여 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에어버스 A320, A320-neo, A321 기종으로 운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홍콩 익스프레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법원,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TV서울=이현숙 기자]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 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어도어 측이 전부 승소해 뉴진스 측이 '완패'한 결과가 나왔다. 민사소송은 형사 재판과 달리 당사자 출석 의무가 없어,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모두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 역시 전속계약의 해지 사유가 된다는 뉴진스 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를 어도어에서 해임한 사정만으로는 뉴진스를 위한 매니지먼트에 공백이 발생했고, 어도어의 업무 수행 계획이나 능력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며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반드시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전속계약에 없다"고 판단했다. 또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어도 사외이사로 프로듀서 업무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대표이사 직위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었다고 봤다"고 밝혔다. 뉴진스 측의 신뢰관계 파탄 주장에 대해서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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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日총리와 회담 전망…미중 정상회담도 주목 [TV서울=박양지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의 첫 한일 정상회담이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다카이치 총리와 이날 현지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정상이 만나면 다카이치 총리의 지난 21일 취임 이후 첫 회담이 된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와 셔틀 외교를 조기에 복원하며 보여준 한일 정상 간 '케미'를 우익 성향으로 꼽히는 다카이치 총리와도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총리는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졌지만, 취임 이후 한일 협력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그동안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정기적으로 참배해 왔지만, 최근 가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에는 한국·중국과 관계 등 외교적 측면을 고려해 참배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에 맞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도쿄로 파견한 바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날 1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다.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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