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일)

  • 구름많음동두천 19.1℃
  • 구름많음강릉 23.2℃
  • 흐림서울 18.4℃
  • 구름많음대전 23.1℃
  • 맑음대구 23.5℃
  • 구름많음울산 25.6℃
  • 구름많음광주 22.8℃
  • 구름조금부산 20.4℃
  • 구름많음고창 22.5℃
  • 흐림제주 20.6℃
  • 흐림강화 14.2℃
  • 구름조금보은 22.6℃
  • 구름많음금산 22.7℃
  • 구름많음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5.3℃
  • 구름조금거제 22.3℃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쉴드큐어, 크립토나이트 밋업 개최

  • 등록 2018.12.19 09:49:07

[TV서울=최형주 기자] 쉴드큐어가 21일 IEO 얼라이언스와 함께 서울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개발자, 각 프로젝트 리더들이 함께한다. 그동안 기술교류회, 컨퍼런스, 글로벌 밋업, 크립토 나이트 개최 등, 서울에서만 다섯 번째 행사다.

김태봉 대표는 쉴드큐어 전자지갑과 메인넷 출시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자와 프로젝트 간의 협업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ID코인을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얼라이언스들이 참석해 각 프로젝트의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IEO 진행현황을 공유한다.

IEO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분야 AI로 불리는 코인의 알파고 ‘파봇’, 탄소배출권의 블록체인 사업화 프로젝트 ‘데이탐’, 글로벌 교육 블록체인 ‘라이커월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개발하는 ‘얍체인’, 블록배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그래비티’, 크립토게임 평가 순위 세계 1위 ‘고포니’가 참가 예정이다.

IEO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쉴드큐어 김태봉 대표는 행사 개최 이유를 “파티 형식의 캐쥬얼 밋업을 기획해서, 투자자와 개발자 등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간의 네트워킹 효과를 높이고 싶다”며 “쉴드큐어 얼라이언스 참여를 독려하고, 글로벌 연합으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전, 7개 출자회사에 자율·책임경영 보장…경영협약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7개 출자회사와 '자율·책임 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켑코이에스, 켑코솔라, 한국해상풍력, 제주한림해상풍력, 카페스, 한전CSC, 한전FMS 등 출자회사 7곳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드라인 개정 등 글로벌 경영 트렌드에 맞춰 출자회사에 대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출자회사들은 각 회사 상황과 특성에 맞는 과감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자회사에 이사회 중심의 독립 경영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령에 정해진 주주권 외 경영 간여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모회사는 조명을 비추고 무대를 마련해주지만, 그 무대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는 자회사의 몫"이라며 "출자회사들이 자율적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경영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김문수 "韓대행 출마하면 즉시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우리 당 후보로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을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결선 투표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단일화에서도 반드시 승리한 뒤에 국민의 열망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 출마를 공개 촉구해 온 윤상현, 박수영 의원도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 후보가 본인을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라고 강조한 것은 최근 들어서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