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6.0℃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PAI 마카오 2019 최종 출전팀 발표

아시아 전 지역 펍지 공식 리그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둔 16개 팀 PAI 마카오 2019 최종 진출

  • 등록 2018.12.19 10:00:17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2019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PUBG ASIA INVITATIONAL MACAO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에 출전할 최종 16개 팀과 함께 아시아 최강의 영예와 총 상금 50만달러를 놓고 결투를 벌일 대회 장소를 공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중국 번체권 지역 배틀그라운드 대회인 Metalhog PUBG League #2를 마지막으로 PAI 마카오 2019에 진출하는 16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번 PAI 마카오 2019 진출팀은 펍지주식회사가 아시아 전 지역에서 주최한 공식 리그와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식 리그와 대회를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자신의 팀과 함께 지역 리그의 명예를 걸고 PAI 마카오 2019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PAI 마카오 2019 출전 시드권 총 4장을 획득한 한국은 PKL 2018 #2 정규 시즌 상위 3팀인 Afreeca Freecs Fatal, OGN ENTUS FORCE, OP GAMING PUBG Rangers가 세 자리를 먼저 선점했다. 마카오행 마지막 티켓은 1일 PKL 2018 #2 결승전인 코리아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ACTOZ STARS RED에 돌아갔다.

이번 PAI 마카오 2019는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코타이아레나는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뮤지션의 공연이 진행되는 복합 공연시설이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PAI 마카오 2019 공식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펍지주식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플레이어언노운’ 브랜든 그린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AI 마카오 2019 공식 웹사이트와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정보는 추후 발표 예정이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정치

더보기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