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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에스비티엠,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제휴’ 연말 실무강좌 개설

21일 2018년 마지막 강좌… 구로디지털단지 ‘다다미디어’ 세미나실에서 진행

  • 등록 2018.12.21 09:25:11

[TV서울=최형주 기자] 인터넷신문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이 포털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위한 2018년 마지막 실무강좌를 개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12월 21일 오후 3시에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뉴스검색 제휴 신청 관련 실무 강좌를 갖는다.

다다미디어 하성우 기술이사는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 심사가 7회차를 맞고 있지만 상당수 언론사는 여전히 뉴스검색 제휴 신청에 관해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며 “실무 위주로 진행되는 이 강좌가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 기술이사는 “2018년 상반기 이후로 뉴스검색 제휴의 평가 방식과 기준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를 준비 중인 언론사는 이같은 평가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뉴스검색제휴는 ‘막연히 되겠지’ 하는 자세로 임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으며 뉴스검색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뉴스제휴평가위가 요구하는 평가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제휴평가위가 전담하는 네이버 뉴스와 다음카카오 뉴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 접수는 1년에 2회 진행되며 현재 6회차가 진행 중이다. 이제까지의 전례를 보면 제7회차인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서 접수는 3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강좌는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해당 주소에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에스비티엠 홈페이지와 다다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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