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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복지 사각지대 찾아 따뜻한 온기 전달

KOHI핸즈 봉사단

  • 등록 2018.12.21 09:52:35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소속 ‘KOHI핸즈봉사단’은 지난 12월 18일 청주시 남이면 소재 ‘즐거운 요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노인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주외곽지역 노인요양원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KOHI핸즈 봉사단’ 10명의 단원이 참석하여 어르신 다과 등 선물전달, 어르신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컬러링 프로그램, 대강당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봉사단은 그 최선봉에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보건복지 공공기관답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아동, 장애인 분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HI핸즈 봉사단’은 지난 3월~6월 총 4회에 걸쳐 ‘즐거운 요양원’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한 바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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