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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마스터카드, 미국 대표 아웃렛 쇼핑 고객에 캐리어형 더플백 증정

뉴욕, LA,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등 5개 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1000달러 이상 결제 시

  • 등록 2018.12.21 10:06:17

[TV서울=최형주 기자] 마스터카드가 미국 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 고객에게 캐리어형 더플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부터 2019년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발급받은 마스터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이벤트 참여 아웃렛에서 하루에 미화 10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쇼핑 당일 안내센터를 방문해 쇼핑 영수증과 함께 마스터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참여 아웃렛은 미국 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중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5곳이다. 뉴욕의 우드버리 아웃렛, 로스앤젤레스의 데저트 힐스, 라스베이거스 노스 아웃렛, 샌프란시스코 아웃렛, 하와이 와이켈레 아웃렛 등이 참여한다. 이들 아웃렛은 나이키와 마이클 코어스, 타미힐피거,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등 유명 브랜드를 최고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미국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 둘러보게 되는 쇼핑 명소다.

실제 해외여행지에서 쇼핑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짐이 많아지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쇼핑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면 더욱 곤란할 수 있다. 일부 쇼핑객들이 급하게 캐리어를 구매해 쇼핑한 제품들을 넣어 끌고 다니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이런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제 마스터카드 고객이라면 아웃렛에서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지 않고 더플백에 쇼핑한 제품을 넣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카드가 증정하는 더플백은 21인치 크기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캐리어형으로 편하게 끌고 다닐 수 있다. 또 스포츠, 레저, 아웃도어 활동 간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코리아는 미국은 한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명실 상부한 관광 대국인 동시에 쇼핑 천국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국가에서 마스터카드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모션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코리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및 행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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