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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보건복지부 선정 2018 최우수 자활기업 인증

전국 조합원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역할 수행 모범사례 선정

  • 등록 2018.12.26 09:24:08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9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2018 자활기업 지원 성과보고회’에서 2018년 보건복지부 선정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자활기업을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하여 성과홍보 및 모범사례로 활용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주거복지 분야 전국자활기업으로 저소득층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4년부터 전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및 에너지효율개선 시공과 임차비 지원으로 1203호를 지원하고 지방에서는 최초로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 및 운영, 카자흐스탄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기념사업으로 고려인 동포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축기술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주거복지가 이러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국 120개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조합원들은 4일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4회 주거복지인한마당대회’에서 전북주거복지협동조합가온, 전남주거복지협동조합 강영수 전 사무국장, 전남 장흥 온누리건축 위훈 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임형석 상임이사는 지난 5일 K-BIZ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제5회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10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김정태 이사장은 “최우수 자활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우리사회 취약계층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열매희망솔루션’ 2차년도 사업 본격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반복되는 지역사회 복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약 6억 원 규모의 ‘열매희망솔루션’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열매희망솔루션’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서울 사랑의열매가 기획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 4억 원 규모로 시작한 본 사업은, 올해 7개 자치구로 확대되어 지원규모 또한 약 6억 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선정된 자치구 및 수행기관은 ▲은평구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재단법인노원교육복지재단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천구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구 성동구재가노인복지기관 ▲마포구 마포복지재단 등 총 7개소이다. 이들 기관은 지역내 고립청년, 경계선지능인, 고령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남성, 재가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강화, 성공경험 환경조성, 통합돌봄 체계구축, 고독사 예방 등 각 자치구의 현안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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