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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옥윤선아이디어그룹, ‘다기능 수목 보호판’ 개발

염화칼슘 제설제로 인한 식물의 피해를 막아주는 수목 보호판

  • 등록 2018.12.26 10:02:17

[TV서울=최형주 기자]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다기능 수목 보호판’을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김정호 대표는 “다기능 수목 보호판은 기본적으로 겨울철에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 제설제가 나무, 잔디 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다기능 수목 보호판은 기존 도로의 경계석과 보도 또는 화단 사이에 꽂는 것으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경우 언제든 철거도 가능하다.

또한 사람이 발로 밟을 수도 있는 경계석 윗부분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처리가 되어 있다. 무단횡단 금지, 주정차 금지와 같은 다양한 기능의 교통표지판으로의 활용도도 높을 것이다.

한편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이번 다기능 수목 보호판 사업의 추진을 담당할 역량 있는 창업자를 찾고 있다.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는 30일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기본틀(framework)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합동 설명자료에서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의 틀을 마무리 짓고, 그 다음 선거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 협의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상황,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6·3 대선,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 등으로 협상타결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이들 국가의 정부는 선거 전에 무역협정의 틀을 마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거 전에 무역 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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