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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임용닷컴, 2020학년도 대비 전기·전자·통신 교원임용 합격전략 설명회 온라인 서비스 오픈

전기·전자·통신 표시과목에 따른 교사자격기준 변경사항과 변경된 시험제도에 따른 합격전략 안내

  • 등록 2019.01.08 10:19:47

[TV서울=최형주 기자] 교원임용 전문기관 임용닷컴은 2020학년도 중등임용고시 전기, 전자, 통신 교원임용시험대비 합격전략 설명회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1월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9월 1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중등교사 신규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표시과목별 중등교사 자격 기준 및 기본이수 과목의 평가 영역 및 평가 내용 요소’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개했다 .

연구 내용은 기존 전기전자통신 3개 과목 통합 선발 방식에서 전기, 전자, 통신 각각의 개별 선발 진행으로 변경되는 내용에 대한 근거가 되는 자료이며, 이는 교육과정평가원 ‘알림 마당’, ‘자주 하는 질문’, ‘중등교사임용시험’ 게시판의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및 열람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표시과목 [전기], [전자], [통신]의 교사 자격 기준과 평가 영역 및 평가내용 요소에 따르면 3개 과목의 기본이수 과목 및 분야 중 ‘회로이론’, ‘전자회로’, ‘디지털 시스템’, ‘전기자기학’, ‘전기전자일반’, ‘C언어’의 분야가 공통으로 수록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2018년 6월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20학년도 중등 교원임용후보자 선정시험부터 문항 유형 및 문항 수를 조정한다는 공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동해년도에 표시과목에 따른 자격 기준변경과 문항 수 변경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많은 수험생의 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임용닷컴은 전기, 전자, 통신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여 표시과목에 따른 교사 자격기준 변경 사항과 문항 유형 변경을 반영한 합격전략설명회를 진행했다.

다수 항목의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학습전략 및 커리큘럼에서 벗어난 변경된 유형의 시험에는 새로운 학습전략과 커리큘럼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용닷컴은 전기, 전자, 통신 교원임용시험 대비 합격전략설명회를 총 3부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1부 설명회는 문항 수 변경과 표시과목에 따른 교사자격 기준 변경사항 안내와 이에 따른 학습전략 제시를, 2부와 3부에서는 각각 전자, 통신, 전기 과목에 대한 세부학습전략을 제시했다.

전기, 전자, 통신 각 분야의 교원임용 전문 강사진이 임용닷컴에 입성 함으로써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 신규 입성을 반기는 추세이다. 임용닷컴에서는 전기, 전자, 통신 수강생 대상 혜택을 보다 확대하여 ‘기출문제 80제 특강’, ‘C언어 비타민 특강’, ‘전기기사 정규과정 동영상 강의+교재’ 등 많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용닷컴은 전기, 전자, 통신 교원임용 합격전략 설명회를 통해 전기, 전자, 통신 과목 교사자격 변경 기준 및 변경된 시험제도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안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 전자, 통신 교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수강 혜택을 제공하여 임용고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기, 전자, 통신 교원임용 합격전략 설명회 동영상과 수강생 대상 혜택은 임용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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