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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봉환경교실 2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M의 활용법, 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을거리, 환경과 예절, 전통놀이 교실, 에너지 교실 등 마련

  • 등록 2015.01.19 09:39:45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환경교실 2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봉환경교실
2월 프로그램은 성인, 가족 그리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EM의 활용법, 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을거리 그리고 환경과 예절, 전통놀이 교실, 에너지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 도봉구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EM의 활용법에서는 착한 미생물인 EM에 대해서 알아보고 EM의 활용법을 배워본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탁에 대해 생각해 보는우리 가족의 건강한 먹을거리프로그램에는 열 두 가족을 모집해 진행한다.

아울러
,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예절도 배우고 환경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환경과 예절, 설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전통놀이를 알아보는전통놀이 교실 그리고 자가 발전기를 만들어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에너지 교실을 운영한다.


도봉환경교실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 참가 신청은 128()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금천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단독’ 추진

[TV서울=박양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월 금천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장애인기업 이음과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장강박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재원 부족과 인력 한계로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협약을 계기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 위생 문제는 물론, 인근 이웃의 악취 민원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를 2025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6년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인기업 이음은 2026년에도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서비스 의뢰 시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장가 대비 70% 수준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복지플래너, 통합사례관리사, 통통희망나래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이웃신고 등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후에는 사후 모니터링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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