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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평구,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온정의 손길 훈훈~~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릴레이

  • 등록 2015.01.19 09:48:26

은평구(구청장 김우영)‘2015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20141117일부터 2015217일까지 3개월간 추진하는 동안 각계에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왔으며 특별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은평섬김에서 은평뉴타운가족사랑 나눔축제 바자회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구파발교회(진관동) 2,400만원, 한국건설관리공사 110만원, 한국SGI 은평지부 300만원, 유치원연합회 1,150만원, 이마트 400만원, 거성리젠시 500만원,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 223만원, 익산철스크랩 500만원, 이밖에 개인, 각 단체 및 기업체, 종교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행복나눔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며, 2015.1.9일 현재까지 약 85백만원을 모금해 모금목표액 8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 매년 실시하는 2015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 생방송을 1230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은평구청 본관 1층에서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헬로비전 주관으로 직원, 직능단체, 어린이집,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 마무리 되었고, 구립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아온 돼지저금통 모금액 1,002만원을 포함하여 이웃돕기 성금 총 114백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김우영 구청장은
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개인,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모아진 뜻깊은 성금성품 후원이 생활유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삶의 용기를 갖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노인 및 장애인 가정의 보일러 점검, 도시가스요금 체납 및 단전단수 가구의 난방비 지원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며, 2015. 2. 17일까지 캠페인이 진행되오니 많은 구민들이 기부나눔 행사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은평구청 복지정책과나 각 동주민센터에 접수가 가능하고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이 가능하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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