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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다락원 출판사, 주한중국대사관 한국 우수 청소년 초청 송년회 참여

HNK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성적우수자 등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송년회

  • 등록 2019.01.11 09:52:49

[TV서울=최형주 기자] ㈜다락원은 지난 달 28일 한중문자교류협회와 함께 HNK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의 성적우수자를 선발하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송년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개혁개방 40년 회고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한국 우수 청소년을 위한 초청 송년회로 한중문자교류협회가 선발한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성적 우수자 8명 및 한중문화우호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회 등 10여 개 단체에서 선발된 학생들,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 대사, 주한중국대사관 리홍 교육 참사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여러분과 같은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각 방면에서 활동하게 되면, 한·중 교육·문화 교류가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송년에 참석한 한국 우수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은 중국 국가한반에서 자격증이 발급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한자능력시험으로 2006년부터 한중문자교류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중국어 간체자가 포함된 한자자격시험이다.

한중문자교류협회는 시대에 맞는 실용적인 한자 학습을 널리 보급하고자 HNK 공식 교재의 출간과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사업을 2018년부터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 교육 출판 전문기업인 다락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락원은 중국어 전문 교육 브랜드 ‘샤오또우 중국어’와 ‘HNK 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어 2019년 중국어 교육 시장과 한자 학습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근로진로교육 운영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소년들의 안정된 근로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진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로진로교육’이란 청소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꼭 필요한 노동자 권리교육을 말한다. 청소년이 올바른 근로 인권 의식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진로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구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근로진로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무사와 감정평가사, 기업대표 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실무에서 활동 중인 전문 직업인 멘토가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 미래 진로 설계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올바른 청소년 노동인권 및 경제개념 등을 강의하고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별 교육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지난 4월 14일 문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첫 회차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98%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

'조희대 특검법' 법사위 상정… 민주 "국민적 요구" 국힘 "사법탄압"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희대 대법원장 등에 의한 사법 남용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조희대 특검법)을 상정했다. 지난 12일에 발의된 개정안은 15일의 숙려기간을 채우지 못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상정됐다. 특검법은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조 대법원장의 사법권 남용 및 대선 개입 혐의를 수사하도록 했다. 특별검사 후보는 민주당·조국혁신당이 1명씩 추천하도록 했으며,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해 최장 140일로 규정했다. 1심은 공소제기일부터 6개월 이내, 2심과 3심은 전심 판결 선고일부터 각각 3개월 이내 반드시 판결을 선고하도록 규정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조희대 특검법안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다고 생각한다"며 "법사위원장 임기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대법원 판결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과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상정됐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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