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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2’ 출시 사전 이벤트 진행

BIOHAZARD RE:2 글로벌 출시 축하 기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커뮤니티 이벤트 진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 콘텐츠 출시 예고

  • 등록 2019.01.25 10:05:46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지난 2018년 12월 두바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BIOHAZARD RE:2’ 브랜드 컬래버를 발표한 데 이어 2019년 1월 25일 바이오하자드 RE:2 글로벌 출시 축하 기념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장르를 대표하는 캡콤의 걸작 ‘BIOHAZARD’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5일 PC, PS4, Xbox One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는 바이오하자드 RE:2 글로벌 정식 출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사전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시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에서는 클래식 모드를 일정 횟수 플레이하면 BP와 은조각을 증정하는 ‘플레이 이벤트’가 29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고, 접속만 해도 일정 RP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25일부터 펼쳐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 콘텐츠를 기다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해 특별 사전 이벤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BIOHAZARD RE:2 커밍순 이벤트]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라’도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 내에서 발견한 바이오하자드 RE:2의 흔적을 스크린샷에 담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게시 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최신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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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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