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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페이게이트, 세이퍼트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성황리 개최

  • 등록 2019.01.29 10:02:43

[TV서울=최형주 기자] 페이게이트가 지난 21일 자사에서 ‘세이퍼트 개인정보보호 세미나'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이게이트의 이동산 기술이사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현재 국내 P2P 대출사업자의 80%가 사용하고 있는 세이퍼트의 자체적인 보안시스템과 사업자 측에서 해야 하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당일 이동산 이사는 정보보안 Compliance 종류인 ISMS와 PIMS, ISMS-P, PCIDSS,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산 이사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위해서는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벤더 기본값을 사용안하여 저장된 데이터와 전송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며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한 안티바이러스 시스템 마련도 필수적이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에 있어 정보접근 제한과 유저 식별과 인증 절차 역시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는 “물리적인 보안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도 중요하며, 추적과 감시 시스템, 정기적 테스트를 위한 보안정책이 필요하다“며 ”긴급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사내절차와 공지 및 통지 절차 마련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종료 후 1시간 가량 네트워킹 자리가 이어졌으며 P2P대출업계 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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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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