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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교수팀 두산백과 아로마테라피 집필완료 발표

아로마테라피 백과사전의 필수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집필

  • 등록 2019.01.30 09:58:03

[TV서울=최형주 기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최승완 교수팀이 두산백과사전의 아로마테라피 분야 집필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최승완 교수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보유한 두산백과서전 인터넷 사이트 두피디아의 아로마테라피 분야에 대해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집필과 감수과정을 모두 완료했다.

두산백과 프로젝트 팀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교강사들로 교육과 임상 경험이 많고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인 최승완 교수, 김윤경 실장, 이선민 실장, 김진영 전문강사, 김혜연 전문강사가 참여했다.

아로마테라피 백과는 현재 두피디아 웹사이트와 포털 등에서 무료 디지털 정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최승완 교수는 “아로마테라피와 관련된 모든 지식과 정보의 집합체로서 정확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했다”며 “아로마테라피 지식 공유를 통해 모두가 향기로운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ITEC 공식인증기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국내 최고의 아로마테라피 전문교육기관으로 두피디아 집필뿐만 아니라 ‘에센셜 아로마테라피’와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 등 책을 출판하거나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게재하며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윤경 실장은 “이번 두피디아 집필은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많은 노력을 기울여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아로마테라피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선민 실장은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총정리를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올바른 정보를 알려야 한다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의 사명감으로 바뀌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전문강사는 “백과사전을 집필하는 작업이 힘들었지만 무척 뿌듯했고, 자료를 찾고 수정하고 정리하면서 다시 공부하게 되는 값진 시간이었다. 아로마테라피 분야에 든든한 안내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혜연 전문강사는 “아로마테라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려고 노력했다.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3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한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과 반려동물의 심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부천대학교에서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아로마천연화장품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심신의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완화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특강을 기업체, 관공서, 대학, 사회복지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 각급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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