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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코잇, 초고속에 안정성까지 겸비 ADATA XPG SSD 시리즈 3종 전격 출시

  • 등록 2019.02.13 09:44:31

[TV서울=최형주 기자] 코잇이 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 ADATA의 M.2 규격 SSD 주요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거 선보인다.

최근 소개되어 초고성능으로 호평을 받은 ADATA XPG SX8200 Pro 모델의 튜닝 버전인 ‘ADATA XPG GAMMIX S11 PRO M.2 2280 코잇(이하 S11 Pro)’을 비롯해 높은 성능으로 국내 파워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SX6000 Pro 모델의 튜닝판인 ‘ADATA XPG GAMMIX S5 M.2 2280 코잇(이하 S5)’까지, 여기에 더해 가성비 으뜸 NVME 지원 SSD 제품인 ‘ADATA XPG SX6000 Lite M.2 2280 코잇(이하 SX6000 Lite)’도 한국 소비자들을 찾는다.

세 가지 시리즈 제품군 모두 3D NAND 플래시 메모리 채택과 NVMe 1.3 규격 지원이 특징이다. 물리적인 안정성과 호환성, 여기에 최신규격 지원을 통한 고성능까지 달성한 셈. 여기에 최대 1TB 용량까지 선택의 폭까지 갖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들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 중 플래그쉽 자리를 차지하는 S11 Pro는 읽기속도 3500MB/s, 쓰기속도 3000MB/s를 기록하는 경이로운 성능으로 초고속 시스템을 만들려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방열판을 기본 탑재해 모듈만 있는 경우에 비해 10도 가량 온도를 낮춘다는 것이 ADATA의 설명이다. 오버클럭 등 시스템 튜닝으로 내부 부품 온도에 민감하면서도 고성능을 추구한다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S5는 S11 Pro와 방열판 기본 탑재를 특징으로 공유한다. 방열판이 없을 때보다 10도 가량 온도가 낮아, 시스템 튜닝이나 여러 장의 그래픽 카드 등을 장착해 내부 안정성을 걱정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여기에 HMB와 SLC 캐싱 기술을 탑재해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대를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SX6000 Lite는 NVMe 1.3 규격을 공식 지원하면서 M.2 소켓으로 부팅용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유저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역점을 둔 제품이다. ADATA 라인업 중 가성비 좋은 제원을 제공해 최근 유행인 노트북 저장매체 업그레이드 또는 확장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방열판 등 부가장치가 내부 공간 문제로 쓰일 수 없는 환경에서, 적절한 성능과 하드웨어 특성을 겸비해 합리적인 M.2 SSD 장착용 부품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얻은 제품이다.

코잇은 앞서 XPG SX8000, SX7000, SX6000 등이 국내에 출시된 이후, ADATA의 놀라운 기술력과 코잇의 꼼꼼한 서비스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어왔다며 호평과 인기를 얻어 이제 ADATA 최신 라인업 3종인 S11 Pro, S5, SX6000 Lite 3종을 글로벌 론칭에 이어 곧장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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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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