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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광진구, 창업 성공률 높이는 ‘2019년 소자본 창업 아카데미’

  • 등록 2019.03.11 10:44:57

[TV서울=최형주 기자] 광진구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7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구 상공회가 공동 주최하며,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3시간 동안 광진구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창업준비절차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이론 및 실습 ▲온라인 마케팅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창업실무 위주로 진행하며, 수료자에게는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광진구에서는 금년도에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9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전화(450-7313) 신청 또는 인터넷 접수(http://edu.seoulsbdc.or.kr)를 하면 된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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