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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 생활권 주변에 식재할 꽃과 나무 신청하세요 !! ”

- 꽃, 나무 등 녹화재료를 개소 당 1~2백만원 무료지원, 보조금은 개소 당 5~20백만원 지원<p>- 신청대상지는 동네, 골목길, 아파트, 상가, 학교, 유치원, 주유소 등이며 3.4 ~3.18(수)까지 접수

  • 등록 2015.03.10 17:31:01


[TV서울=신예슬 기자]

은평구(김우영 구청장)서울, 꽃으로 피다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주변 및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문화 정착을 위하여 녹화활동에 필요한 꽃, 나무, 비료 등의 녹화재료 분야와 시설비, 활동비 등 보조금 분야로 나누어 지원되는 2015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14년 사업 공모를 통해 총 69개소(보조금 9개소, 녹화재료 60개소)의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지중에 보조금 5개소, 녹화재료 23개소를 지원하였다.

지난해 공모 시 학교 및 아파트 등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며
, 신청자 모두를 지원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올해 공모 사업도 신청자 모두를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지난해 선정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주민들에게 새로운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기뿐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의무적으로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도 사용하게 함으로써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효율적인 집행 및 부정사용을 예방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은 자치구에서
1차로 현장방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게 되고, 2차로 서울시에서 공공조경가 그룹, 전문가, 시민단체, 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꽃·나무심기 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되며 주민 참여도, 창의성, 환경 개선 효과, 파급효과, 재원확보 등을 종합하여 엄격하게 심사하기로 했다.

선정결과는
331일경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공동체에 대한 교육은 4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서울, 꽃으로 피다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활기 넘치는 마을공동체 건설에 한축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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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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