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 생활권 주변에 식재할 꽃과 나무 신청하세요 !! ”

- 꽃, 나무 등 녹화재료를 개소 당 1~2백만원 무료지원, 보조금은 개소 당 5~20백만원 지원<p>- 신청대상지는 동네, 골목길, 아파트, 상가, 학교, 유치원, 주유소 등이며 3.4 ~3.18(수)까지 접수

  • 등록 2015.03.10 17:31:01


[TV서울=신예슬 기자]

은평구(김우영 구청장)서울, 꽃으로 피다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주변 및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녹색문화 정착을 위하여 녹화활동에 필요한 꽃, 나무, 비료 등의 녹화재료 분야와 시설비, 활동비 등 보조금 분야로 나누어 지원되는 2015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14년 사업 공모를 통해 총 69개소(보조금 9개소, 녹화재료 60개소)의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지중에 보조금 5개소, 녹화재료 23개소를 지원하였다.

지난해 공모 시 학교 및 아파트 등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며
, 신청자 모두를 지원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올해 공모 사업도 신청자 모두를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지난해 선정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주민들에게 새로운 신청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기뿐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의무적으로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도 사용하게 함으로써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효율적인 집행 및 부정사용을 예방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은 자치구에서
1차로 현장방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타당성을 조사하게 되고, 2차로 서울시에서 공공조경가 그룹, 전문가, 시민단체, 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꽃·나무심기 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되며 주민 참여도, 창의성, 환경 개선 효과, 파급효과, 재원확보 등을 종합하여 엄격하게 심사하기로 했다.

선정결과는
331일경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공동체에 대한 교육은 4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서울, 꽃으로 피다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활기 넘치는 마을공동체 건설에 한축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