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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건강 백세의 지름길 어르신 낙상예방운동교실

-서초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매주 화요일 11시, 보건소 지하 건강키움터<p>-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유연성 및 평형성 향상 운동

  • 등록 2015.03.11 11:08:32

 

[TV서울=신예슬 기자]

서초구에 사는 김OO(/82) 어르신은 작년부터 낙상교실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매일 피곤하고 조금 걷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 교육에 참여하면서 피곤함이 줄어들고 다리에 힘이 생겨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낙상예방운동교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초구 보건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낙상예방운동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은 운동을 꾸준히 참석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호소하지만,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유연성 및 균형능력과 근력이 확실히 좋아진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만족도는 높아진다.

낙상예방운동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근육과 관절들을 차례차례로 자극하는 스트레칭과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력운동을 한다. 균형 능력 및 유연성 향상,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까지 접목하여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올해 낙상예방운동교실은 총
3(30)로 나누어 운영되며, 3월부터 1기가 진행 중이다. 2기는 6~8, 3기는 9~11월에 운영된다. 보건소 지하 건강키움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서초구 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낙상에 대한 염려가 있는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명 선착순 모집에 한함)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면 보건소 건강서비스팀(2155-8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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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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