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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 기관 평가 최우수

보건복지부가 장애인복지관 평가 5회 연속 최우수

  • 등록 2015.03.13 10:31:45

 

[TV서울=신예슬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장애인들의 거점기관인 구립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이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는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장애인복지관 평가 지표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개의 모든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총점 최우수(A)의 성과를 거뒀다.

복지관은 체계적, 윤리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 장애인의 참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시켜 지역주민 및 이용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전국 최초로 ISO9001(국제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받은 원동력이다.

특히, 구청의 지원을 받는 장애인 보장구(휠체어) 수리센터 및 장애인기술자 양성과정, 그리고 장애인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여러 사업들 중에서도 선도적,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를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직원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동구 장애인들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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