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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문래동 수질 관련 현장방문

  • 등록 2019.06.27 10:24:17

 

[TV서울=변윤수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6일 오후 4시 문래4가 삼환아파트에 설치된 수질관련 종합상황실을 방문, 붉은 수돗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과 만남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질사고의 원인을 노후 배관과 관말에 몰렸던 침전물이 교란되어 혼탁수가 발생한 것이라는 민관합동 조사단의 내용을 설명했다.

 

채 구청장은 서울시의 상수도관 교체 계획과 수돗물 필터 교체비용 및 수도요금 감면 방침을 전했으며 아울러 수도관 교체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만희 시의원, “서울시, 일관된 생활폐기물 관리기준 마련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제330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생활폐기물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며, 자치구별로 상이한 폐기물 관리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통일된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세부적인 관리 지침에서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자치구 간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자치구별 폐기물 처리 기준은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강남구는 고무장갑 소각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우려해 일반 종량제가 아닌 불연성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유 의원은 “강남자원회수시설은 8개 자치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며 “자치구별 기준이 제각각일 경우,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유 의원은 자치구별 과태료 부과 현황을 분석하며 단속 기준의 일관성 부재를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강남구와 강동구는 각각 약 4천 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반면, 송파구는 0건, 서초구는 694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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