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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서울시, 어린이 홈런왕 야구 교실 4월 개강

초․중 대상, 잠실종합운동장 내 어린이 전용 연식야구장에서 진행<p>한국연식야구연맹(KSBF)에서 전문 강사진 지원 및 프로그램 구성

  • 등록 2015.03.18 09:00:16

 

[TV서울=신예슬 기자]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44() 부터 1129()까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2010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4년 수강 연인원 약 12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강습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
(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겁게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방법 등 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도 병행한다.

특히
,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여 타구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하여 참가자들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강습은 토
일요일에 80분씩 저학년 초상급반, 고학년 초상급반 및 중학생반으로 구성되며 주1회씩 월4회 강습으로 수강료는 초등생 4만원, 중학생 45천원이다.

수강신청은
320()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2240-8971(홍보마케팅반))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 서울시는 수강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교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약 3억원을 투자하여 3월말에 마무리되는 어린이 연식 야구장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의 공사를 통해 인조 잔디, 실내조명, 펜스가 교체되고 주변 화단이 철거되어 야구장의 면적이 확장된다. 앞으로도 연식야구장의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구석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유소년들이 즐거운 야구, 신나는 야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배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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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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