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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구역 본격 사업시행

강동구, 18일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p>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새로운 주거상업문화단지로 변모 전망

  • 등록 2015.03.19 09:14:58

 

[TV서울=신예슬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18일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예전 천호뉴타운)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강동구 천호동 지역은 역사적으로 서울 동부외곽지역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시기능이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 또한 성매매 집결지가 입지하고 있어 도시전체의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와 강동구에서는 낙후된 지역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1118일 천호뉴타운지구로 지정했으며, 2014731일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의제)된 바 있다.

천호
1구역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주거지형)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역으로서 200912일 정비구역 지정, 2012921일 조합설립인가 이후 2014513일 서울시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 기존 노후불량주택 및 성매매집결지, 노후된 재래시장이 밀집한 부지에 공동주택 지상36~404개동 규모 999세대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이 같이 건립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주민들이 문화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주거 상업 문화 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조합에서는 시공자 선정, 관리처분, 철거, 착공 등의 절차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인해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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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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