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17.2℃
  • 흐림서울 15.7℃
  • 대전 15.0℃
  • 흐림대구 16.8℃
  • 흐림울산 15.7℃
  • 광주 14.3℃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3.4℃
  • 제주 14.8℃
  • 흐림강화 12.8℃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6.7℃
  • 흐림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사회


벼룩시장서 가볍게 봄을 즐기세요

공덕역 마포벼룩시장 ․대흥동 마포희망시장 자원 재활용, 농산물직거래․ 체험프로그램 등 풍성

  • 등록 2015.03.19 09:50:57


[TV서울=신예슬 기자] 각종 생활용품 및 창작품의 판매, 교환, 전시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마포의 벼룩시장들이 봄맞이 개장에 나섰다.

마포벼룩시장

지난 20139월 첫 개장한 마포벼룩시장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공덕역 1번 출구 근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뒤편 경의선 폐선 부지를 활용해 만든 생활놀이 장터다.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11:00~21:00까지 연중 상시로(일기 상황에 따라 탄력적 운영) 열려 일명 늘장으로 불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인 마켓인유·너 상점·모극장·모자란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늘장협동조합이 위탁운영하며 각종 중고물품 판매와 교환·수공예 제품 판매 및 공방 운영·영화 상영·친환경 농산물과 공정무역 제품 판매 등을 하는 상설벼룩시장이 열린다.

일요일에는 마포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말 벼룩시장이 열려 중고 생활용품, 창작소품, 골동품 등을 교환판매할 수 있으며 교복 대물림 장터 등 특별 장터도 열린다.

 

또 주말프로그램의 하나로 14개 시군의 40개 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예천군·전남 신안군·곡성군·충남 청양군·전북 임실군·강원도청 등이 참여한다.

그 밖에 벼룩시장 외곽에 설치돼 있는 화분 및 시장 내 정원, 상자텃밭을 공동 경작하는 도시농부학교’, 태양열 음식물 건조기, 태양열 온풍기 만들기의 기술을 알려주는 삶의 기술 연구소’, 소통 치유 프로그램인 사람인 타로’, 인디밴드 아티스트 참여 공연 및 홍보전시 등의 공연프로그램 등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마포 벼룩시장에 참여하려면 네이버 블로그 늘장이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alwaysmarket2013)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3273-0997

생활과 문화의 만남, ‘마포희망시장

지난 14일 개장을 시작으로 1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마포아트센터(마포구 대흥동) 앞 광장에서 마포희망시장이 선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곳은 마포구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의 동반 활성화를 위해 단순한 물물교환 장터가 아닌, 지역주민과 문화·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키우는 곳이기도 하다. 구는 올해 희망시장을 운영할 업체로 ()세상의 소금을 선정하고, 여기에 1,610만원을 지원한다.

 

마포희망시장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던 각종 생활용품부터 의류, 도서 등 재활용품, 직접 만든 창작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교환 · 판매 및 기증할 수 있다. 단 대량 중고품, 재고품을 비롯해 영리목적의 홍보 및 판촉행위는 제한된다.

또 관내 사회적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재활용 생활창작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공연단체와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해 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한 인형극, 사물놀이,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선보인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cafe.naver.com/mapomarket2012)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하고, 창작품 전시 · 판매자 또는 단체참가자는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마포희망시장은 지난 한 해 4,350팀이 참가, 13,293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최근 공유 활성화와 나눔 문화 조성 움직임이 사회적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위한 공간의 필요성 또한 늘어나고 있다벼룩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의 소통과 나눔 실천의 장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