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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 명품 맛집멋집 아카데미 운영

광진구, 지역 내 음식점 경쟁력을 높이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p>4월말까지 총 6회, 외식산업 경향, 창조적인 경영법, 외식업 표준 마케팅 전략 등 교육

  • 등록 2015.03.30 09:31:15

 

[TV서울=장남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 내 음식점 경쟁력을 높이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맛집멋집과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2015년 광진구 명품 맛집멋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광진구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맛과 서비스 등 분야별로 경쟁력 있는 음식점을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는 맛집멋집과 지역 내 모범음식점 영업주에게 최근 외식산업 경향과 창조적인 경영법 등을 강의해 외식업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명품 맛집멋집 아카데미는 구 맛집멋집과 모범음식점 총
169개 업소 중 희망하는 영업주 33명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광진구 맛집멋집 심의위원
4명이 재능기부하고 전남 여수의 유명 맛집자산어보김경수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고객감동을 위한 영업 경쟁력과 차별화된 전략을 중심으로
2015년 유통환경의 변화 팔려고 하지 말고 열광하여 사게 하자 2015 외식 트렌드와 서비스 성공전략 외식경영자의 마인드 변화와 고객 트렌드 관리방안 고객 존중 10계명 등이 있다.

특히 강의 마지막 날에는 우수 음식점을 방문해 음식 맛부터 판매 전략까지 다양한 부분을 평가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교육 신청자 외에도 희망자에 한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보건위생과(450-1909)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지역 내 좋은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광진구 맛집멋집을 5회 이상 이용한 후 이용확인스티커 또는 영수증을 가져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 광진구에는 총 4,100여개의 일반음식점이 있으며, 구는 이 중 총 168개소의 모범음식점과 48개소의 맛집멋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마치고 나면 지역 내 음식점들이 본인과 손님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갖춘 식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앞으로도 우리구는 음식문화특화거리를 명소화하고 맛집멋집 발굴 및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누구나 찾고 싶은 맛과 멋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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