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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강동아트센터, 2015 NEW 딱따구리 음악회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관객 참여 프로그램

  • 등록 2015.04.01 14:02:38


[TV서울=신예슬 기자]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꽃 피는 4,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와 문화기획 함박우슴이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음악회 <2015 NEW 딱따구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414일부터 418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숲 속 동물들이 등장해 실로폰, 드럼부터 자주 보기 어려웠던 차임벨, 마림바, 글로켄슈필 등 여러 종류의 타악기들의 소리와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프로그램은 연령제한 때문에 공연장에서 공연을 처음 접하거나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유치원과 학교에서 배운 친근한 동요와 클래식을 적절히 배분하였고
,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타악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접함으로 호기심을 유발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소리를 내는 딱따구리의 지휘아래 동물친구들로 구성된 음악대의 연주는 숲 속 음악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

공동주최사 함박우슴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공연장을 찾은 어린 관객들에게 즐거운 음악회를 경험함으로 공연예술에 대한 즐거운 추억과 기대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던 음악회와는 달리
<2015 NEW 딱따구리음악회>는 관객들도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공연 프로그램 중 몸을 이용하여 여러 리듬과 소리를 내어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앙상블을 이루며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 될 것이다.

미래의 관객인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2015 NEW 딱따구리 음악회> 출연자들은 예중, 예고, 음악대학에서 타악을 전공하고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연주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을 섭외하였다. 마림바, 실로폰, 팀파니, 드럼셋트, 글로켄슈필 등 다양한 타악기들이 연주자를 통해 어떠한 소리를 내며 하모니를 이루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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