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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서 베를린 경험으로 본 지방정부의 남북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

  • 등록 2019.09.04 11:58:49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연구원은 지난 2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실과 공동으로 '동서 베를린 경험으로 본 지방정부의 남북협력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베를린자유대학 이은정 교수는 동서독 교류와 발전과정 등의 사례를 발표했고 서울의 각종 방송채널에 북한 방송 개방 또는 서울, 평양 대학들과 학술교류 지원 등의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평양 도시간 3대분야 10대 협력사업을 언급하며 앞으로 지자체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통일을 준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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